오늘 우연히 옛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타샤님께서 보냈던 옛 메일을 ......
그러니까, 8년이 좀 넘었군요.
! ! !
2012.6.13 대둘평일산행
대둘 평일산행의 첫 시작을 했습니다
대둘 평일산행의 첫 시작을 했습니다.
시민들이 가볍게 둘러보기엔 대둘의 12코스가 벅찬 산행이기도 하다는 의견에 따
라 12구간을 21개구간으로 늘여서 가볍고 부담없이 산행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계획
진행합니다.
많은 일반 시민들이 가족, 친지, 친구들과 직접 참석도하시고 정보활용도 많이 해
주셨으면합니다.
대표님과 제가 깃발을 들었지만 즉석에서 대둘회원님들은 각자의 자연스런 역할이
스스로 이루어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없이 자유롭고 배려있는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우리들은 10시에 청년광장에서 만나 쉬엄쉬엄 여유로운 산행으로 가벼운 간식과
점심시간. 짙푸른 6월의 자연의 품에 흠뻑! 빠졌다가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남은 먹거리로 가벼운 뒤풀이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대둘평일산행 2코스는 7월 두번째 수요일 (7월11일) 이사동 종점 10시입니다.
대전역에서52번 버스 ( 시 분)출발하는 버스를 타세요.
함께 하신 분들:
대표님, 개운해님...........
오늘(2019. 11. 9.) 대둘 평일 산행 옛 기록을 보았는데, 이 기록이 없네요.
사진 촬영자 타샤님과 열넷의 평일 산꾼의 첫 산행이었군요.
태극기까지 내걸고 찍은 사진 속의 평일 산꾼들은 젊고 당당했었네요.
그 태극기는 이사동의 어느 봉에 있었던 것 같기도 학고, ......
2019. 11.9. 양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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