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8. 7. 14. 토요일
누구랑 : 홀로
산행일지 : 금산군계 목소리 里界/먹티(06:05)-안산-구시계봉(區市界峰)-안두루봉 갈림 봉/-안두루봉-동진(東進)-가왕리와 두만리 경계 재-
두만리 진입 도로-두만리-수정사-두만길-두만길 들머리-수목로-바탕골길-사방 댐1~2-임도 끝-오른쪽 벌목 후 큰나무 조성지-
안두루봉 마루금-금산군계 접점(원점 회귀)-구시계봉-안산-먹티(12:55)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의 관문 먹티
區市界峰(중구와 동구의 경계 시점이자 대전시경계이기에 붙인 명칭으로 가칭)
대전둘레산길 2구간 분기점
이 봉에서 20여 분을 방황했다
여기서 내리는 것으로 메모해 왔는데 ....
된비알이니 아닐 듯하고
조망이 너무 어두워 감은 못 잡겠고 ......
07:25
여기 이 봉이 안두루봉으로 내리는 곳!
금산군계(대전시경계)를 보내고 목소리 안에 있는
안두루봉과 부엉산을 찾아 내렸었다
이 지점(안두루봉 마루금 벌목 구간)에로 올랐었다
아래 사진의 앞쪽 골짜기가 바탕골임도 끝 지점이다
안두루봉
여기서부터 알바 시작 .....
안두루봉에서 오른쪽 마루금을 타야 했었는데
왼쪽으로 직진 ......
08:26
먹티고개와 만인캠핑이 보인다
알바 완전히 확인
내가 내린 데는 부엉산 마루금이 아니고
가왕리와 두만리 경계 마루금으로 알바했구나! ㅎㅎ
그럼, 차선(次善)을 찾아야지
날씨는 왜 이리도 후텁지근한지 .....
두만리(목소리)마을
바탕골길
바탕골 끝점
왼쪽은 백암리로, 오른쪽은 큰나무 조성지 벌목지로 안두루봉 마루금으로 .....
금산군계(대전시경계)봉
점심과 충분한 휴식(11:20~12:30)
대전에서의 목소리의 관문, 먹티에서 목소리 가는 길(수목로)
그 너머에 금산의 한 봉이 나를 부르고 있었다
안드루봉을 거쳐 부엉산을 찍고 내리려는 산행을 알바하고
차선의 산행 '목소리 질퍽대기'를 끝내다
거의 7시간을 산에서 보냈군!
바탕골길을 알바로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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