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산사

대전시 극서점

양각산 2017. 8. 20. 10:18



 대충산사 14주년 기념행사로 극북점과 극동점(A팀), 극서점과 극남점(B팀) 답사 산행을 기획했었다. 

 양각산은 B팀으로 합류했었는데 그 몇 사진을 기념으로 올린다.


 언제 : 2017. 8. 19. 토요일

 누구랑 : 산따라물따라 구룡 삼월이 늘봄 성산님과 양각산이 탱크님 차 타고 극서점 답사 후, 극남점을 가기 위해 길곡의 끝 어느 암자에 내려

              질울재를 어림으로 쳐올랐었다.

              그러나,

              양각산은 영지버섯에 마음을 빼앗겨 마음을 놓고 가다가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로 알바했었다.

              산을 내릴 때, 우명동이 아닐까 했는데 윤지충 등의 이름이 보이고 천주교인 묘가 있는 진산성지 길이었다.

              날머리의 자그만 도랑 위 아주 작은 다리를 건넌 왼쪽은 거창한 건물이 있었는데, 이 건물이 '천주교 대전교구 지방리 사제관'이었다.

              지방천과 지방교가 있는 실학로에서 물길로 갈길을 가늠하여 복수면 구례리 교차로에서 635번지방도를 만나 신대1리 승강장에서 34번버스를

              타니,5시20분 경이었다.

              변명이 아니고 알바한게 행운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실학로를 알았고, 진산성지길을 내렸고, 지방천이 유등천에 이르려면 3km여를 가서 만난다든지 막현리 마을이 꽉 막힌 마을이 아님도 알고 ....

              좀 마음 고생은 했으나 좋은 경을 누릴 수 있어 좋았다.




     

   







  



   



 질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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