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과 영영영(최영배)님 부부
대충산사 전 회장이고 현 고문인 영영영님이 '대한민국 해안선 둘레길 걷기' 6230km를 2010년 4월 30일 출정하여, 2017년 6월 11일에 완주했다.
거제도 남해도 제주도 진도 완도 신안의 압해도, 안면도 강화도 등의 해안을 걸은 것을 합치면 아마 1,000km를 더한 7,000여km를 더 넘을 것이다.
우리 대충산사 산악회에서 이를 기리기 위해 강화대교까지 약 15Km을 함께 걸어 그의 대한민국 해안선둘레길 완주 답파를 축하했었다.
대전에서 미니버스를 채웠고, 또 함평에서 백사님이, 양주에서 바람불이님과, 태충산사의 회원인 사중사님과 좋은느낌님이 연천 모임에서 달려왔었고,
조폐공사 등 전국 각지에서 와, 완주 축하자리였던 강화도 만남의 광장은 축하의 인파로 시끌벅적했었다.
강화대교 교각 밑을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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