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3. 2. 23. 토요일
누구랑 : 홀로
산행 코스 : 소룡골입구 승강장-적문교
(35번고속도)쪽 마루금-국가기준점봉
(중구 동구 구계봉)-대둘2구간-송신소
-계단길-금동고개-대둘1구간-목달동
갈림봉쉼터-비파산성갈림길-비파산성-
지프재-강바위산-삼각점봉-송전탑-
마경산-35번고속도변 마루금-
고속도로 교각 밑-소호동 마을도로-
소호천-공주말-공주말교-17번국도밑-
월계교-삼괴동 송촌 버스 승강장
산행 개략 : 집(09:00)-소룡골입구 승강장(10:05)-468봉
(기준점봉, 11:45)-송신소(12;00)-금동고개(12:20)-
묫벌(점심, 12:24~44)-목달동갈림봉 쉼터(1:03)-
비파산성 갈림길(1:48)-비파산성(2:09~16)-
지프재(비파치, 2:30)-강바위산(3:06~10)-368봉
(기준점봉, 3:33)-마경산(4:11)-알바(4:14~4:57)
고속도 옆 묫벌 마루금(5:14)-적문교(고속도 다리) 교각 밑(5:24)-소호천(5:25) 공주말-대전천 합류점-공주말교-공주말 버스 승강장-월계교(대전천)-삼괴동 송촌 승강장(6:00)
중구와 동구 구계봉(468봉)
금동과 천비산
금동고개
비파성에서 내림길
강바위산 정상에서
마경산에서부터 넋놓고, 건너편 풍광을 찾다가 직진 마루금을 타고 내렸다. 마경산에서 좀 내려 오른쪽 능선을 타야하는데 ..... 이런 하찮은 곳에서 알바를 하다니.
전에 왔을 땐 전망이 빵 터졌었는데 영 안 터진다. 이상타 이상하다 하면서 내리다가, 고속도 윤곽이 보였었다. 그제서야 알바임을 인식했었다. .........
내친 김에 고속도 근처까지 내려 지역정보를 알고 되 오른다.
40여 분의 제법 큰 알바였다. (알바 때 사진 : 아래)
맨 뒤 사진 강바위산
위까지의 사진은 알바 구간에서...... 아래 사진이 되돌아온 소호천 마루금
소호천 하류(35번고속도 적문교 밑)
소호천은 소호동에서 발원하여 소호동을 구비구비 돌아 흘러내리기에 소호천이라 불리겠지.
그 소호천은 그리 길지는 않지만 겨울의 끝인 이즈음에도 제법 수량이 많다.
그리고 여기 이 다리(17번국도) 밑에서 대전천에 합류되면서, 이후부터는 소호천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아직도 소호천 물은 대전천 물의 반 넘어 됨직한데, 소호천이 아니고 대전천이로구나!
인간사에도 이런 현상이 한둘이
아니더라.
까치보름날 해지는 동녘에는
덜큰달만 둥그러히 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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