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11. 11. 4. 금요일
누구랑 : 홀로
수도권에서는 갈 데가 많다.
어제 오산의 물향기수목원을 들렀엇는데, 오늘은 수원의 화성을 들렀다.
오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며, 어데서 내려야 할지를 몰랐다. 수원에서 내릴가 하다가, 화서역이 눈에 들어온다.
어쩌면 화성(수원성)의 서쪽일 테니, 거기서 내리면 가깝지 했었다. 내 짐작이 맞았다.
몇 년 전엔 팔달문으로 들어갔었지만 오늘은 화서문으로 들어가 성곽을 한 바퀴 돌아봐야겠다.
화서역과 화서문 버스 승강장
화서문
城 안 어느 눈에 띈 건물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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