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산청에 있는 왕산과 필봉산을 찾으려는 마음을 굳히고 여러 준비에 들어갔엇다.
카메라 바테리 충전 상태와 입고 갈 등산복 등.... 그리고 왕산과 필봉산에 대한 인터넷 검색도 해 보고.....
왕산하면 나도 한 번 올랐던 일도 있었었고, 구형왕릉은 서너 번은 다녀왔을 듯 싶다. 왜냐하면 내가 金海가 본관이고, 그 구형왕은 우리들은 讓王이라고도 칭하는 분으로 가라국 시조왕 首露의 10세 孫이니, 조상이시기에다.
그러나 오늘 이침에 그 계획을 접고 말았다. 비 온다는 예보와 온 천지가 煙霧로 흐릿하여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몇 사진을 보며 왕산과 필봉산 등산을 대신한다.
이상의 사진은 '광산산악회'의 산이조아님의 부로그에서 퍼왔음. 산이조아님께 감사드린다.
오늘(2008. 1. 7.) 들어와 보니 퍼온 사진 중 댓 개가 배꼽만 있다. 아마 작가가 허락하지 않아 그런가 보다.
내 어제 왕산과 필봉을 다녀왔다. 그 몇 사진을 보충한다.
내 어제 왕산과 필봉을 다녀왔다. 그 몇 사진을 보충한다.
* 노정 : 왕산 주차장(11:06)-구형왕릉(11:10)-왕산 들머리-류의태 약수터-망경대-헬기장-가짜 왕산-왕산-필봉-구름다리-특리교(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