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산(환산)은 대전과 가까이에 있다.
640번 시내버스로 갈 수가 있다. 950원에 몇 푼 더하면 갈 수가 있으니 이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그 좋은 景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대전
사람들은 복받았다 할 것이다. 640번 옥천행 시내버스로 세천을 지나 마달령을 지난다. 이 마달령을 경계로 넘어서면 옥천군으로 버스비는 1000원을 홀짝 넘긴다. 그리고 증약을 지나, 이백리 승강장에 내리면 고리산 들머리가 100여m쯤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차도로 진입하여
오른쪽 추소리 도로가 바로 고리산 진입로이다.
2008년 11월 17일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고리산 능선에서 바라본 대청호 정경은 장관이다.
이백리 황골 입구 들머리에로 11시 30분에 들어섰고, 정상을 거쳐 서낭당으로 내려서니 3시 30분쯤 됐고, 도로따라 걸어서 들머리까지 오는데도 1시간 20분 가까이 걸렸엇다.
식장산과 독수리봉에서 이백리로 뻗은 산줄기와 오른쪽의 마달령으로 대전시계 능선이 흐르고 있다
서대산
추소리 서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