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4. 6. 6. 목. 현충일. 서울 나들이. 06:15~17:17

양각산 2024. 6. 6. 19:34

누구랑 : 요산수님과

어떻게 : 집(06:15) 삼성아파트 정문-계룡로-서대전초삼거리-선화로-서대전초교-호수돈여고-선화서로-옛도청 앞 엘리베이               터-중앙로지하상가-중앙로역-은행동-삼성당-무명교(대전천, 07:00)-중앙시장-김밥집(아침~07:15)-역전시장-

            대전역(07:30)-플래트홈-승차(07:45~08:00~09:35, 수원역 전철 급행 10:05~서울역(11:00 경)-4번 출구-숭례문                    (11:18~21)-남대문시장-점심(훈이네, 비냉 칼국수 찰밥, 10,000원, 11:31:~55)-남대문시장 누비질(한 주일 전에

           산 신발 큰 치수로 교체하려 .....)-숭례문(13:00)-시청역(13:15~23, 급행 천안행)~한강(13:28)~천안역(15:01~15)~

           대전역(16:07)-화장실, 커피(16:13~20)-걷기-역전지하상가-중앙로지하상가-중앙로(16:50)-세기 보청기(16:53)-

           대전테크노라 승강장(16:58, 603법 승차)~용두동동사무소-서대전초삼거리-계룡로 건널목(17:10)-아파트 정문

           (17:12)-30동 우리 집(17:17)

총 걷기 : 19,066 걸음(13.3km)

저녁 :17:55~18:15

* 후기

자난달 5월 31일에, 집식구가 삼성서울병원에 진료가 있었다.

그 날 어느 신발가게에서 양각산 신발을 사 왔었다.

그런데 그 신발이 한 치수가 작아 신을 수 없었다.

오늘 마눌의 제의에 따라서울에 갔었는데, 경비를 따지면 배꼽이 더 컸다 하겠다.

그러나 두 사람의 우의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팔순이 반 년도 안 남은 노구임에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