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3. 10. 18. 수
누구랑 : 요산수님과
어떻게 : 집(05:58)-삼성아파트 정문-서대전네거리-시민공원여섯 바퀴(휴식)-계룡로-서대전우체국-대전중앙장로교회-
충남대병원네거리-문화로-충대병원앞삼거리-센트럴파크-글꽃초,중교-계백로-건널목-삼성아파트 남문-
우리 집(07:40)
걷기 : 9,786 걸음
점심과 걷기
언제 : 2023. 10. 18. 수요일 오후
누구랑 : 홀로
어떻게(점심에 손님이 온대서 ....) : 집(11:50)-삼성아파트 서문-오류로-서대전역-서대전네거리역 건널목(계백로)-서문로-한신아파트-
서대전농협- 센트럴파크-문화로 건널목-대문초교-우성한맡아파트-문화여중-한밭도서관-도서관 우물-한밭도서관네거리-
한밭도서관 대밭 보도-과례육교(보문산로)-영광기도원 뷔페(점심, 12:16~55)-U턴-한밭도서관-서문로-서대전역네거리-
서대전시민공원-화장실-서대전네거리역~대전역-역전시장(14:50)-역전지하상가-대전역~서대전네거리역-5번출구-
삼성아파트 정문-우리 집(15:10)
총 걷기 : 22,884 걸음(15.6km)
반가운 손님의 내방
10월 18일 오후 5:30경에 반가운손님 두 분이 내방했다.
막내처제 부부다.
그냥 온 게 아니고, 강원도 산 송이와 소고기를 사들고 왔었다.
송이는 그들의 막내아들 현민이가 선물 받은 것으로, 그네들이 먹지 않고 박스채로 가지고 왔었다.
참 귀한 선물로 고마운 맘에 감동였었다.
식탁에 불을 지피고, 소고기를 구워 송이를 올려 먹는 호사가 내게도 오다니!
우리 넷은 정담을 나누며, 9시가 넘도록 정말 많은 화제가 만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