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쾌청하다가 우울하다가, 화목하기도 .....
양각산
2022. 8. 26. 06:01
2022년 8월 25일 일기
06:00 : 기상
아침 산책 : ~ 07:20
아들 내방 : 09:45~10:35
병원 : 동탄역 아들 집 주차~동탄역(11:07)~수서역~셔틀버스~암병동(11:30)-접수 및 채혈-점심(12:15~13:00)-진료 접수(13
:55~14:10)-진료(14:13~15)-항암치료 접수(14:20) 항암치료 대기(~17:25)-항암 치료실(17:30~20:20)-삼성병원,
택시~SRT수서역(20:42~21:00)~동탄역(21:15)-저녁(마중 나온 며늘과 우리 내외와 아들 넷이서)~동탄 써밋(22:35)
어휴, 징글맞은 암 투볌!
그러나 지극 정성인 마눌, 직장도 불사하고 희생으로 봉사하는 효자 아들과 그에 못지않는 우리 며느리 덕분에,
늦은 저녁이 꿀맛이었다.
아침 산책(06:30)
동탄역
대기 시간이 몇 시간이라, 홀로 삼성병원 한 바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