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천 걷기
언제 : 2020년 11월 29일 오후
누구랑 : 홀로
교통 : 대중교통(전철, 오룡역~갑천역, 반석역~오룡역)
노정 : 집-오룡역~갑천역(15:00)
-갑천-징검다리-갑천 좌안 자전것길-갑천대교(한밭대로) 밑 온천동로-유림공원 안-어은교 쪽 나들문-유성천 우안- 검다리-유성천 좌안 산책길-유성대교(한밭대로) 밑-온천교, 유성2교 밑-
반석천 유성천 합류점(15:38)-장현교(반석천 첫 다리)-인도교(반석천)-반석천 우안 산책길(반석천 꽃향기길)-궁동2
교(한밭대로)-궁동교(유성대로, 충남대 서문 방향) 밑-칸타빌 아파트 반석천 우안-죽동천교(호남고속도 지선) 밑-
죽동교(유성경찰서)-침신교-반석교(유성대로) 밑, ....... 자미성교(반석천 마지막 다리?) 밑-반석천 우안 산책로 끝
(17:04)-자미성교-반석천 좌안 도로-큰솔유치원-군수사령부 후문(?) 차량통제소(턴)-자미성교-공원-한화 아파트-
반석역(17:35)~오룡역
* 거의 매일 삼식이 생활이 미안해 현관문을 나섰었다.
그런나 여섯 시 넘어 그냥 집으로 왔었다.
저녁을 해결하고 왔어야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집에 와졌었다.
결국 삼식이가 또 됐구나.
어떤 날은 신문 갖으려 현관문을 한 번 열고, 방 안에서만 뒹굴뒹굴할 때도 있다.
이런 내 양태가 집사람 눈으로 어떻게 비취냐는 물어 무엇 하리오.
그래도 오늘은 너댓 시간을 밖에 나가 있어서, 숨통이 좀 튀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