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퍽거린 하노이의 첫 밤
2015. 12. 25. 늦은 오후와 밤,
베트남 하노이 차밍2 호텔과 호안키엠의 거리에서
우리 네 가족이 ........
좀은 질퍽거리며 보냈었다. 그 날은 크리스마스였었다.
우리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43분에, 하노이의 누이바이 공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아래 사진의 롱비엔에서 내렸었고 .......
묻고 물어 또 물어서 ......
예약 숙소 CHARMING 2 호텔을 찾았었다
아이고, 깜찍해라!
짐을 풀고 테라스를 나서서 밖을 내려다 보니 ......
한국시간으로 7시 반 넘어 밤거리로 설설 나아가 .......
메뉴 판을 보나 까막눈이니, 애들 처분만 기다리고 .......
비가 내리니 우의를 걸치고 ......
2015년 크리스마스날이 다 가고 있었다.
끝 사진의 시간이 26일 오전 1시 8분이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