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재를 넘어 박정자삼거리를 .....

 

 

 2015. 12. 6. 일요일

 누구랑 : 대둘테마산행 회원 30여 명과

 어디를 : 박정자삼거리 조각공원과 이삼평비

 

 

 

 

 

 

 

 

 

 

 

 

 

 

 

 

 

강태성님 조각공원

 

 

 

 

 

 

 

 

 

 

 

 

 

 

 

 

 

 

 

 

 

 

 

 

 

 

 

 

이삼평(李參平) 비(碑)

 

 

 

 

 

 

 

 

 

동학사 가는 길에 박정자(朴亭子)가 있는데 그 이름의 내력은 .....

반포면 공암에 충현서원에 공부하러 다니던 충주 박씨들이 쉬었던 곳이란다.

한밭에 살았던 그네들이 공암에 있는 서원까지 가는 길은 제법 멀었었다.

때문에 이 곳에서 자주 쉬어 갔었단다.

그래서 그들의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박정자 비를 세웠다 했었다.

충현서원 徐 이사장님의 말이다.